논 사이사이에 이런 길이 있는데, 경운기 등 농기계의 이동을 위한 것 같다.

편도 약 500m 돼 보이는 길이 3개,

편도 300~400m 돼 보이는 길이 1개가 있다.

그만큼 넓고 뒤에 산이 펼쳐져 있는 방향도 있어, 보고 있으면 속이 뚫리는 맛이 있다.

그래서인지 논 가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이 동네로 이사왔을때에는 카페가 2개뿐이었는데, 근 3년 사이에 추가로 7개가 더 생겼다. 

 

추울땐 이 길을 다니는 사람이 0명에 가까운데,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걷는 사람들이 생겼다. 작년에 비해서도 많아진 것 같다. 

그런데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턱받이로 내려 놓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길거리에 마스크 장착자가 확 늘었다.

아마도 나라에서 쓰라고는 하는데 왜 쓰는지 이유를 모르는 인간들이겠지.

 

마스크를 장착하는 건 배려차원이라고 생각한다. 감염자의 비말이 타인의 눈, 코, 입으로 튀면 전염되는데 무증상 환자도 있다고 하니 일단 입을 막아야한다. 내가 무증상이여도 면역력이 아주 낮은 노인에게 전염될 시 사망할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혹시 감염됐을지도 모르는 나의 비말(침)이 타인을 전염시킬수도 있으니, 입을 막아 예방해야한다.

깜빡하고 마스크를 소지하지 못한 사람은 말할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안절부절 티가 난다.

마스크 착용자가 드물어졌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마주치면, 안도감을 넘어서 감사하다. 

 

반면에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을 마주치면 불안함, 불쾌함이 밀려든다.

- 저 미친인간은 타인이 불안해도, 감염되어도 상관없다는 건가?

- 코로나 19 장기화되면 디플레이션이 심각해질 수도 있는데, 나라 망해도 좋다는 건가?

마스크를 안 했으면, 입이라도 꾹 다물던가 안 쓴것들이 더 시끄럽게 얘기한다. 시끄러운만큼 침도 더 튀겠지.

이마에 낙인찍었으면 좋겠다. < 무개념=코로나 19 마스크 미착용자=이 동물을 피해다니시오 >라고.

여기저기서 마라탕~ 마라탕 하던 때가 있었다.

후기를 보니 호불호 강하게 나뉘는 맛인데다, 가격대가 좀 있었어서 맛보기를 미뤄왔었다.

 

 

그런데 재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가 할인한다는 소식에 한 번 사봤다. 

응? 2인분 맞습니까? 적은데...
설명서에 써 있는대로 씻고, 자르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 

짜거나 매운맛은 아닌데 자극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 저럭인 맛이네. 싶었다. 

'오우싫어' 도 아니고 '맛있네' 도 아닌, SO SO.

 

그리고 양이 2인분이 절대 아니다.

추가하고 싶은 재료 더 사와야 할 듯하다.

내가 먹은건 510g짜리이고,

더 큰 마라탕이라고 660g짜리도 판매한다. 510g 구성 + 면 추가한 듯.

원래 마라탕을 좋아하면서, 이 제품을 먹어본 사람은 무척 만족해하는 반응들이다.

 

 

프레시지 더큰 마라탕(내가 시킨 것 보다 150g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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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농장 주인한테 직접 살 수 있다.

 

농라 -농산물 수산물 직거래 장터 : 네이버 카페

소비자 직거래 후기로 검증된 착하면서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직거래 장터 농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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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단점

현금결제를 해야해서 좀 불편하다.

하지만 카드 결제를 가능케하는 판매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요즘 만족하며 먹고 있는 사과 자랑

 

1차 구매 (2020.03.22)

 

해발600m 생산 / 5kg / 11,000원+택배비3,000원=14,000원 

 

완충포장끝판왕ㅋㅋㅋ실온보관으로 하루 1개씩 먹었는데 끝까지 아삭하고 달달했음.

 

 

2차 구매 (2020.04.10)

 

같은생산자한테 재구매 / 5kg / 11,000원+택배비3,000원=14,000원 

 

더 좋은 사과가 왔다. 예뻐라~

 

 

 

생화도 택배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충격이다.

 

기념일 있을때, 꽃도 사보려고 한다.

 

카페에 가입해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구할 수 있다.



 

과자를 달고 사는 편은 아닌데, 한 번씩 당길 때가 있다. 

요즘 알새우칩이 왜 이렇게 맛있지?

또 알새우칩 사러 갔다가 집어 온 뻥이요와 도리토스.

 

뻥이요는 추억의 맛인데, 옛날보다 식감이 딱딱해졌다.

구운 과자인줄알았는데 기름에 튀긴 과자였다. 그래서 칼로리도 사악하다.

 

도리토스는 처음보는 패키지다. 영화 볼 때 기분 내기 좋겠는데?

그러나 열어보고 짜게식었으니...

 

 

 

 

 

 

 

 

응....?

 

 

 

 

 

 

 

양은 또 왜 이렇게 적어.....

 

소스 맛있으면 용서하....

 

안 되겠다.

 

이거 롯데마켓 999에서

 

1,890원이다.

(과자 45g + 소스 40g)

 

 

 

과자만 들어있는건

1,660원인데..?

중량은 172g인데..?

 

 

 

으음..

다음엔 과자만 들은 것만 사는걸로..

유튜브가 대파치즈스콘 만드는 영상을 보라고 추천해준다.

무슨 맛일까?

1차 도전의 재료 (2차, 3차 도전때마다 바꿨음)

[실온재료 - 스콘6개 분량]

  • 박력분 250g
  • 베이킹파우더 6g
  • 설탕 50g
  • 소금 1g

[차가운 상태를 유지했다가 섞을 재료들]

  • 무염버터 50g
  • 달걀 1개 먼저 풀고 +우유 90g
  • 볶아서 수분 날린 대파 100g(한단 정도)
  • 체다치즈 3장(20g x 3장)

대파의 수분을 없애는 것이 포인트였는데

 

스텐팬에 기름 없이 대파를 굽는데 자꾸 들러붙는다. 팬에 기름 코팅은 할 걸 그랬나...

이대로는 대파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 수분을 날리다 만 것이 문제였다.

 

반죽을 하루 휴지 시키면 맛이 좋다고 어디서 주워 읽었다.

다음날 냉장고에서 꺼내니까 반죽이.. 물 조금 더 보태면 부침개 해도 될 기세.. 

스콘은 반죽을 대충 했어야했는데, 감을 잃어서 도가 넘었을 수도 있음ㅋㅋㅋㅋㅋ

 

질어서 모양이 안 만들어져ㅠㅠㅋㅋ 랩에서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다행..

굽다가 퍼져서 부침개 되는 거 아닌가 노심초사했는데

 

대파치즈스콘 1차 도전결과

식감이 스콘도 아니고 빵도 아니다.

짭조름한 맛을 기대했는데 달다. 치즈 부분을 먹어도 단맛이 난다.

달달하고 두꺼운 부침개 맛 ㅠㅠ

다음엔 대파 수분 완전 날리기 / 설탕 30g 소금 3g / 더 대충 섞기도전!

 

 


대파치즈스콘 2차 도전

 

레시피 변경 : 설탕 30g, 소금 3g /  더욱 대충 반죽 / 대파 프라이팬에 볶지 않고 오븐에 구워버림

 

 

이번에 가운데 단에서 오래 구우면 굽기+구움색 해결할 수 있나?싶어서

시도했다가 망했다. 너무 말랐다.

( 여태까지는 1. 중간 높이에서 굽기 완료 2. 맨윗단에서 짧게, 센온도로 구움색 냈었음)

 

그리고 단맛이 나던 1차가 나았다는 평을 들음.

 

 


대파치즈스콘 3차 도전

 

밀가루 얼마 안남아서 다 때려 넣느라 레시피 뒤죽박죽

 

[실온재료 - 스콘6개 분량]

박력분 263g

소금 3g

설탕 45g

베이킹소다 6g

 

[차가운 상태를 유지했다가 섞을 재료들]

무염버터 74g

계란 1개+우유90g

체다치즈 20g x 4장

대파 초록부분만 한판 가득 건조

 

*

실온재료 체치기 안하고 입자 큰 설탕, 소금 부서지도록 누르면서 스크래퍼로 골고루 섞음.

실온재료 다 섞고 난 다음에 나머지 재료 섞음

냉잘실 휴지 30분

냉장고에서 꺼낸다음 펼치기 겹치기 펼치기 겹치기 그런거 안하고 바로 분할해서 오븐에 굽굽 

 

식감 : 원했던 식감에 가장 근접

단맛 : 설탕 50g 갈까ㅋㅋㅋㅋ 

짠맛 : [치즈 1장 추가+소금 0g] 또는 [소금 1g]으로 내려야겠다.

 

 


소비 절제가 배어있는 사람에게만! 권장하는 포스팅.

아무 이득 없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바꾸는 게 좋다.

보통 카드를 쓰면 혜택을 받는다.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그렇다.

 

* 체크카드란?

- 긁는 동시에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카드

- 카드와 연결된 통장 잔고 내에서 소비 가능

 

* 신용카드란?

- 긁을 때 카드회사가 돈을 내주고,

1개월 동안 사용한 금액을 나중에 한꺼번에 갚는 카드

 

카드마다 이 카드를 써 줬으면 하는 고객이 다르다.

예: 주유소 / 인터넷 쇼핑 / 영화매니아 / 백화점 쇼핑 등

 

그러므로 본인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면 소비하면서 카드가 주는 이득도 얻을 수 있다.

소비 패턴을 파악하려면 일단 기록해야 한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하면 수월하다. 예: 똑똑 가계부


[신한] 더 레이디 클래식 신용카드

 

두 가지 유형으로 할인해준다.

 

1. 결제일 할인

  • 할인예시: 10,000원짜리 초밥을 먹었다면, 결제일에는 9,500원이 빠져나간다.
  • 할인조건 : 오전 11시~오후 2시 (카드 긁는 시간기준)
                  요식업종 (한식/중식/양식/일식/제과점/패스트푸드/커피전문점 등)
  • 할인금액 : 사용금액의 5% (남들 정가낼 때 5% 할인받음) 
  • 할인한도 : 요식업종 할인금액 모두 더해서 월2만원까지.

 

2. 캐시백 할인

  • 할인예시 : 옥션에서 10,000원짜리 결제하면, 다음달 15일전후로 300원이 통장에 입금된다.
  • 할인한도 : 캐시백 금액 모두 더해서 월 5만원까지.

 

소그룹(2~3명) 점심 총무를 맡고있다면 딱이다.

각자 발급받아서 월 40이하로 식사, 커피 나눠써도 좋을 것 같다.

점심 식사 이외에

병원비 목돈 나갈 일 있을 때 or 무이자할부로 비싼 물건 살 때 도움이 된다.

할인 예시 :

1월 병원에서 600만원을 6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했다.

병원결제는 캐쉬백할인에 해당하므로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매달 5만원씩 입금된다.

 

다른 할인도 있다. (주유 / 면세점 / 놀이공원 / 던킨도너츠 / 롯데시네마 팝콘, 음료증정 등) 

 

신한카드 The LADY CLASSIC

실속형 여성 프리미엄 회원의 합리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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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새 냄비를 들이면 퐁퐁으로 씻으면 땡이었다.

인터넷의 순기능으로, 스텐은 그렇게 닦으면 안 된다는 걸 몇 해 전 알게 됐다.

 

[ 이제는 널리 알려진 '스텐 연마제 제거'방법 ]

1. 식용유로 적신 키친타월로 힘이 닿는 데까지 스텐 냄비를 문지른다. ( 까만색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

2. 스텐냄비의 기름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한다.

3. 냄비에 물, 베이킹소다 넣어 끓인다. (물-냄비의 50% / 베이킹소다-넣은 물 부피의 15~20% 정도)

4. 펄펄 끓었으면 냄비 안에 내용물을 버리고 가볍게 헹군다. ( 화장실 청소에 활용해도 좋을 듯)

5. 냄비에 물, 식초 넣어 끓인다. (물-냄비의 50% / 식초-넣은 물 부피의 15~20% 정도)

6. 펄펄 끓었으면 냄비 안에 내용물을 버리고 퐁퐁으로 설거지한다. 

 


요즘 베이킹을 하니까 스텐볼 1개는 부족하다.

그래서 개봉 안 한 스텐볼을 씻어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음을 먹어야 한다. ㅋㅋ 경험상 연마제 닦아내기는 손가락이 정말 아프기 때문이다. 저렴한 스텐일수록 연마제가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왔었다. 이번에 닦을 스텐볼은 저렴하다.

비닐을 뜯어 기름을 부어요.
아니 잠깐만.. 벌써 이만큼 묻어나오면 어떡해 무섭단말야

매직블록으로 닦이나?

문지르니까 된다.

하지만, 식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모른다.

몇천 원 짜리니까 이 방법을 썼는데, 몇만 원 짜리였으면 정석대로 닦아서 썼을 것이다.

 

<관련 세제(연마제 제거도 된다고 한다)>

 

3651 식기용 쓱싹 클리너 가루형

아끼는 식기였으면 이런거 구매해서 닦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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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토마토가 잘 맞는다.

혼자 먹는다고 할 때 2.5kg이면 일주일 정도 신선하게 먹기좋다.

주 1회 주문하기 귀찮을 땐 5kg 시킨다.

 

작년에 누리원_유럽종 토마토를 먹고

완전 내 스타일이라 반해서 엄청 자주 먹었다.

얼마나 먹었나 가계부 어플에서 '토마토' 검색했더니 이쯤 되면 토마토 귀신 아닌가 싶다. ㅋㅋ

심지어 중간에 배민 유로코 피자도 토마토 피자 시킨 거였는데, 토마토 너무 적게 올려줘서 심통 났었다.

유럽종 토마토 좀 저렴하게 먹을 수 없나? 싶어서

중간에 농라 카페(https://cafe.naver.com/tlsxh)에서 직구로도 먹었었다.

그런데 '유럽종'이어도 그 안에서도 품종이 나뉘나 보다. 맛이 달랐다.

누리원 토마토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돌아왔다.

 

어떤 면이 내 스타일이었냐면, 토마토 안에 개구리알처럼 생긴 부분에 신맛이 적다.

빨간 테두리 부분이 과육이 두툼하고, 물렁이지 않을 정도의 단단한 식감이 좋았다.

상품평 둘러보니 다소 삼삼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나뉘었다.

과자 아이비는 싫어하고 참크래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하다. (=글쓴이)

 

올해는 누리원-유럽종 토마토 구매가 3번째다.

심심한데 무게나 달아볼까? (저울 산지 얼마 안 된 거 티 내는 중)

지난번에도 10여 그램 부족해서 짜증 났는데, 또 이렇게 보냈다. 

누리원측 저울이 고장 난 거겠지? 업장에서는 몇 년마다 저울 교체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아휴, 다음 배송메세지에 정확하게 보내라고 '귀찮게' 주문해야겠다.

 

토마토는 희안하게 꼭지에서 곰팡이가 잘 피어나기 때문에, 받자마자 꼭지를 다 떼어내주어야 한다.

꼭지만 떼어내고, 베란다에 보관하면 끝이다. 세상간편하다.

토마토는 냉장 보관하면 껍질이 질겨지고, 항산화물질도 40%나 감소한다고 하니 실온 보관이 정답이다.

 

이번 토마토를 받고.. 토마토 박사를 만나고싶어졌다. 생김새가 너무 다르기때문이다.

◀ 앞전에 주문했던 토마토는

    위에서 누른 듯이 약간 짜부된 형태에 주름이 선명했다.

( 블로그 하길 잘했다. 일상 남기려고 찍으니까 증거가 된다.)

 

 

 

그리고 바닥에 이런 이상한 모양은 없었는데,

이번에 받은 토마토는 이런 모양이 대부분이다.▼

 

 

 

 

 

 

 

재미있다. 토마토 관찰기 끝.

 

 

 

 

 

 

 

 

 

 

드레텍 전자저울 5 kg KS-514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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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들어간다.

(밑에 사진 보시고, 냉장고 안에서 자리를 얼마큼 차지하는지 참고하세요.)

김치 얻어먹을 때, 나눠준 이가 눈대중으로 5kg 정도 될 것 같다고 했었다.

그래서 그거 다 먹고 인터넷으로 종가집 김치 5kg을 시켜봤다.

20.03.08. 일요일 주문했는데, 화요일 만들어서 목요일 수령했다.

 

김치를 담을 용기에 리터(L)가 쓰여있지 않다. 크기는 가로 30cm x 세로 21cm x 높이 10cm이다.

어우 아주 딱 들어간다. 반찬통에 따로 담은 거 없이 5kg 모두 넣었다.

이제 원룸 옵션으로 흔한 160L 냉장고에 넣어볼까?

 

레몬색 표시한 통이 아까 김치 담은 통이다.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냉장고 문쪽에는 물건을 가득 수납할 수 없다!

김치가 얼른 익어서 돼지고기 넣고 찌개 끓여먹었으면 좋겠다 :) 

 

 

종가집김치 종가집 포기김치 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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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기획)행복이온포기김치5kg+총각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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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달고 사는 편이다.

특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는 느낌을 즐긴다.

 

[믹스커피]

매일 마셔야 하니 원두커피는 부담스러워서

맥심 모카골드, 네스카페, 카누 등 많이 마셨었는데,

프림 느낌도 별로고 카페인이 약해서인지 언젠가부터 손이 안 갔다.

 

[어쩔 수 없이 더 센 카페인으로]

출근길에 원두커피를 사 오거나, 편의점 2+1 컵커피를 매일 사서 마셨다.

지출이 만만치 않다. 더 저렴하게, 더 맛있게 즐길 수 없을까? 하다가

 

[핸드드립]으로 매일 아침 노가다하다가

 

(시간면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커피머신]을 들이기로 결정했다.

 

당시에 머신 선택 안은 3종류였는데, 

1. 캡슐커피머신 - 끌리지 않았다. 캡슐 1개당 500원대였던 것 같다.  2샷을 먹는 나는 2개는 내려먹어야 하는데, 비싼 감도 있고 더 맛있게도 장담할 수 없었다. 

2. 반자동머신 - 가장 끌렸다. 하지만 3종류 중에 커피 내리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이 기계와 매일 아침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3. 전자동 머신 - 아침시간을 아껴주니까, 약간의 맛을 포기하고 전자동을 선택했다.

 

전자동 커피머신 필립스 HD8651을 2018년 11월 2일에 주문하게 된다. 

매일 사용하는 기기이니 만큼 관리는 필요하다.

 

[HD8651 데일리 관리 사항]

- 물통 신선한 물로 갈아주기

- 커피 찌꺼기 통 비우고 물세척, 커피 추출구 물세척, 물받이 물세척 (뽑은 샷이 몇 샷인가 기준으로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커피 향은 좋아하는데, 물에 젖은 커피 찌꺼기 냄새는 싫어하기 때문에 추출 끝날 때마다 한다.) 

 

[HD8651 주기적 관리 사항]

- 식용 구리스 바르기 : 커피 추출구가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구연산 세척 : 물이 다니는 통로를 닦는다.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소모품 치고 가격이 세서 구연산으로 대체하고 있다. 

 

전자동 머신 중에서 왜 HD8651이었나?

전자동머신 중에서도 저렴했다.

또한 인터넷상에 같은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가벼운 검색만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 추출구가 삐져나온 채로, 기계에 들어가지지 않고 빨간불만 연신 깜빡거려서 화날뻔했는데, 검색해서 바로 해결했었다. )

 

* 필립스에서 전자동 커피머신을 새로운 라인으로 출시해서, HD8651은 단종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 기변하지 않는 이유는, HD8651을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문제 해결의 용이성 때문이다.

  새로운 라인을 쓰는 사람이 아주 많아지면 그때쯤 기변 해볼까 한다. 

 

* 크레마 풍부하게 에스프레소 뽑는 방법

에스프레소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요란하게 원두를 갈아준다.

그리고 추출그룹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원두에 물을 적시는 진동음이 난다.

그리고 2~3초 멈췄다가 다시 진동음을 내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준다.

첫번째 진동음이 들리고 2~3초 멈추는 이 타이밍에,

원두 찌꺼기통을 고의로 빼내면 다시 넣을때까지 기계가 일시정지 상태가 된다.

주말처럼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고의로 30초쯤으로 늘려서 먹는다.

그러면 더욱 크레마가 풍부한 샷을 맛볼 수 있다. (밑에 비교 사진 있음)

단순하다. 커피 찌꺼기 통을 고의로 빼내서 시간을 잠시 지연시키면 된다.

* 바쁜 아침에는 그냥 기계가 내려주는 대로 먹는다.

 

기계가 내려주는 대로 받았을 때
고의(?)로 추출직전 뜸들이는 시간 30초 가졌을 때 크레마가 풍부하게 나왔다.

 

 

*(20.04.14 업데이트정보) 단종되어서 가격이 확 뛰었다. 2018년 11월에 26만원대로 구입했기때문에,

신제품 모델을 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 이하는 신제품이다.

커피머신은 크기 때문에 주방에서 존재감도 크다.

무슨 색이냐에 따라 주방이 살짝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원룸이라 안 그래도 싱크대가 좁은데, 큰 검은색 덩어리가 자리 잡고 있으니 살짝 답답하다.)

이런 면에서는 5000시리즈가 스테인리스라 제일 예뻐 보인다.

 

 

필립스 1200 에스프레소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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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2200 라떼클래식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0-03-18기준: 5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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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5000 series

20-04-14기준: 710,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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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3200 라떼클래식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0-04-14기준: 76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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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에 열이 오르고 무거워진다. 

호르몬으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받는 날이 있다.

팔-몸통-다리 쪽으로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다. 세상 찌뿌둥하다.

이런 날은 단 게 미치도록 당긴다.

 

이때에는 초코초코한 단맛으로 진정이 된다.

설탕의 단맛은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다.

 

퇴근길,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케이크 하나를 포장했다.

(사이렌 오더 : 매장밖에서 휴대폰 앱으로 미리 주문/결제를 마치고, 매장에 들어가서 주문품을 받는 시스템)

 

 

케이크는 사진과 좀 달라서 당황하곤 한다. 

사진이 너무 고급져서 두둠칫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예쁘긴 예쁜데여...어플 사진에는 속에 초코크림도 들어있더, 넣었는데 굳은걸까?

 

정말 달다. 저녁이라 커피없이 먹으려다가 너무 달아서 1샷만 내려왔다.
디저트 먹다 남기는 일 없는데, 극강의 단맛이라 결국은 냉장고행

* 스타벅스 앱에 게시된 대로 부드럽지 않다. *

부드럽다는 건 카스테라를 연상하게 된다. (가벼운 입자들이 모여 있는 느낌)

이 케이크는 파운드케이크처럼 되직한 편이다. (무거운 큰 입자들이 모여있는 느낌)

 

총평 : 강렬한 단맛으로, 아메리카노 없이는 못 먹을 케이크.  

 

17년 5월 8일 구입한 이케아 디스펜서. 

 

유리라서 투명해서 좋고, 마개가 스테인리스 소재인 점이 튼튼해 보여 구입했더랬다.

 

주방세제용으로 사용 3년 차인데 상태는 아래와 같다.

보기에는 딱 귀엽게 예쁜데, 용량이 320ml라서 은근 자주 채워줘야한다.

 

여기에 세제는 왜 이렇게 고이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세제리필할때 씻으면 몇일안가 다시 이상태가 된다.
튼튼할거라 생각했던 스테인리스 부분이 갈라져서 들떠있고 녹까지 슬었다.

그래도 유리&스테인리스의 조화는 포기할 수 없어서, 재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조금 다르게 생긴 디스펜서를 발견했다.

내구성은 좀 떨어져도 개인적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이라 추천한다.

아래 다른 디자인은 좀 보완하지 않았을까 기대해본다.

 

 

 

이케아 복스난 물비누통 욕실용품 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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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유리 물비누통 욕실디스펜서 세제통 + 라벨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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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으로 2 마리면 괜찮겠지 싶어서 데쳤더니, 크기가 확 줄었다. (▼ 아래사진참고)

왜 2마리씩 포장했을까 의아했는데, 1인 1팩 하라는 제조사의 깊은 뜻이라고 생각한다.

무(無)맛이려나.. 싶었는데, 맛은 또 괜찮다. 

 

 

 

 

냉동오징어를 익히면 이렇게 줄어든다.

 

냉동새우 크기 선택 방법

숫자가 작을수록 새우가 크다.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 1봉에 900g 채운다고 했을 때 마리수
16/20 약 30~40마리
21/25 약 40~50마리
26/30 약 50~60마리
31/40 약 60~80마리
41/50 약 80~100마리

내가 구입한 26/30

그릇 밑에 멤버십 카드를 깔고 찍어보았다.
생물이다보니, 큰거 작은거 섞여있는데 이정도 차이면 무난하다.

 

삶아서 익히면 부피가 이 정도로 줄어든다.


에메랄드 vs 다이아몬드

처음에 살 때 찾아보니까 두 군데의 상표가 눈에 띄었다.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투명 비닐에 넣어 파는 것보다 믿음직했다.

알아보고 재구매할 수 있게끔 표시를 하는 거니까, 새우에 자신 있겠지 싶어서

그렇다면 회전율도 높아서 신선한 새우를 먹을 수 있겠지 싶어서

 

받아보니까, 역시!

포장봉투 위에 매직으로 끄적이지 않고, 새우 크기, 제조년월과 같은 식품정보가 프린팅 되어있다. 굿

 


냉장고가 작다.

내 냉장고는 원룸 옵션 냉장고(160리터)로 내부 공간이 좁다.

1팩만 시키기에는 배송비가 아까워서, 몇 팩을 시켜야 할지 가늠이 안됐다. 그래서 2팩만 시켜봤다.

 

오, 딱 적당할 만큼 공간을 차지한다.

맛은, 냉동실 맛도 안 나고 맛있다.


내가 구입한 새우 특징

1. 흰 다리 새우살

2. 제거된 부위: 머리, 몸통껍질, 내장

3. 남은 부위: 꼬리 껍질

4. PDTO IQF (개별 급속냉동) 

 새우를 한 마리씩 급속 냉동한 후 물로 코팅한 제품

하나하나 물코팅하여 냉동보관 시 탈수현상 방지

└ 따라서, 사용 시 소량씩 꺼내어 사용이 가능하고 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음

 

 

ksw94404 탈각 껍질 제거한 에메랄드 새우 21-25 900g

* 현재 내가 샀던 크기는 없어서,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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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온도계는 아직 없지만, 

그냥 감으로 또 도전했다.

첫번째 도전때 깨달은, 반죽은 신속! 대충!

버터가 반죽하면서 녹으면 안된다길래,

버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계량하고 섞어서 위생팩에 넣었다.

 

반죽안에서 부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칼로 잘게 부숴주었다.

냉동보관하던 버터였어서 너무 딱딱했다.

이제 봉투 안에 넣고 섞어봐야지~

 

 

?

 

몇번 섞지도 않았는데 위생봉투에 구멍이 났다. ㅠㅠ

계량할때 사용한 스텐볼은 1개밖에 없는데, 반죽과 물범벅이 된 채로 싱크대에 있다.

하.... 버터 녹기전에 빨리해야되니까 급한대로 쟁반에 옮겼다. (옮기면서 소실된 나의 반죽가루 ㅠㅠ)

 

아이.. 주걱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버터가 안 깨진다.

타이트한 라텍스 수술장갑은 없고, 비닐장갑은 있는데 거기 묻어서 버릴 반죽이 많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손을 쓴다. 

 

버터가 손에 닿으니까 녹을 것 같아.. 아몰랑ㅋㅋ 다급하게 휴지시키러 냉장고로 고고싱ㅋㅋㅋ

 

 

쉽게 하려다가 설거지거리만 늘어났다...

 

 

1시간 뒤에 냉장고에서 꺼낸 ㅂ..반죽?

 

부디 살아서 돌아오게.

(탈까봐 겁나니까 중간층에 넣고 구움)

 

1차 굽고, 역시나 구움색이 없어서  

2차 맨윗칸으로 이동. 색깔만 낼꺼니까 온도도 엄청 올림.

이 오븐 안에 등이 없어서 자전거 후레쉬들고 상태 살핌ㅋㅋㅋㅋㅋ

(다음엔 처음부터 맨 윗칸에 구워봐야지)

 

온도가 너무 셋나? 색깔이 못났다 ㅋㅋ 

 

그래도 떡은 안져서 다행이다. 

끝맛이 떫은 맛이 나는데, 검색해보니까 원인은 베이킹파우더.

1 너무 많이 들어갔거나,

2 알루미늄 어쩌고가 포함됐거나,

3 잘 안섞였거나.

라고한다. 3번인것같다. 스크래퍼도 사야할 것 같다. 

 

 

드레텍 전자저울 5 kg KS-514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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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랩 사탕수수 에코랩 대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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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친구들 하이?

 

 

블로그 이름은 내가 많이 듣는 말이에요.

 

1인 가구인데 집에만 있으니까 궁금한가 봐요.

 

나는 그것을 왜 궁금해하는지 궁금해요.

 

내가 얼마나 바쁜데!

 

그래서 혼자서도 잘 노는 이야기를 적어보려구요.

 

그럼 이만

 

 

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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