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카메라 사고 싶다.
연유라떼
2020. 6. 24. 11:35
캐논 vs 소니 ; 10년 전에도 서로 달랐던 장점.
캐논 | 자연스럽고 예쁜 색감 |
소니 | 빠른 초점 잡는 속도 = 대충 찍어도 선명하다. |
카메라 경험기
2007년~2017년 |
캐논 A640 ▷ 소니 T700 ▷ 캐논 400D ▷ 캐논 G10 ▷ 캐논 650D |
캐논으로 입문해서인지 소니에는 영 적응을 못했다. 그래서 얼른 중고로 팔고, 캐논으로 돌아갔던 경험이 있다.
기기변경 하다가, 2017년 바빠질 것 같아 650D를 놓아주고는 지금은 카메라가 없다.
카메라 없이 지낸지 만 3년하고도 2개월째다.
집순이인 나를 밖으로 나가게 해 준 것은 카메라였는데 카메라가 없는 동안에는 외출이 줄었던 것 같다.
삶이 재미없는 요즘 카메라에 대한 갈증을 느낀다.
2018~2019년에 G7X mark2를 들였어야했는데, 가격 하락하겠거니 망설인게 후회된다.
지금은 엔화때문에 가격이 올라버렸다.
물론 스마트폰도 카메라도 많이 발전했다.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S7만해도 핸드폰카메라 좋다고 느끼니까.
최신형 핸드폰의 사진품질은 더 좋다. 그러나 사진때문에 100여만원들여 핸드폰을 바꾸고 싶지 않다.
내게 핸드폰은 연락 수단, 통화중녹음, 캘린더 딱 그 뿐이다. 디자인이 취향저격이면 모를까..확 끌리는 디자인도 없다.
또한 핸드폰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기계 자체에 들어가는 센서가 작기때문에 디지털카메라 느낌을 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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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엔화 영향을 받아 변동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