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샐러드 도시락 준비 (쌈채소만)

쌈채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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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깨끗하게 닦고 물 받아서 쌈채소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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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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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일 음식은 당일아침 준비하고 있다. (삶은달걀, 닭가슴살, 삶은새우 등)

 

* 600g 구입시

750ml 락앤락 반찬통 6개+고기 2~3번 쌈 싸먹을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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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중량 1kg (우) 중량 600g

1kg을 시켜본적도 있다. 무리다. 혼자먹기 너무 많았다.

 

씻은 쌈채소를 둘데가 없어 채반을 샀다. 김장때쓰는 원형 채반은 싫어서, 찾아낸게 씨밀렉스 채반이다.

쌈채소 1kg 사면 뚜껑까지 동원해야하는데, 600g사면 흰색, 분홍색만 쓰면 된다. 

사용후엔 씻고 잘 말려서 싱크대 하부장에 넣어둔다. 

싱크대는 매직블럭으로 1차 베이킹소다, 2차 구연산으로 닦는다.

싱크대 청소▶쌈채소 600g 세척▶물기제거 및 가위로 잘라서 소분▶뒷정리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야채탈수기가 없고 레이어드 방식으로 한 장 한 장 쌓는 스타일이라 오래걸리는 편이다.

대충 손으로 찢고, 탈수기를 이용하면 단축될지도 모른다. 다만, 그렇게하니 채소가 빨리 짓물렀다.

온라인이나 마트에 한 끼분으로 플라스틱 포장되어 나온 샐러드는 구성도 마음에 안들고, 이틀만 지나도 상태가 메롱이다.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정착한 방법이다. 조금 질리고 피곤할 때는 1주일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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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팔도 충주 유기농 쌈채소

 

토핑을 따로 준비한다면, 가장저렴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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