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진파랑 극세사 손걸레가 눈에 거슬렸다.
자전거 찌든때를 닦았더니, 백색 대야가 시커매지도록 기름때가 계속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싫었던 걸레를 버렸다.
요즘은 예쁜 살림템을 많이 파니까, 극세사면서 예쁜 색깔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다.
역시! 있다.
장당 가격이 1~2천원인데, '걸레'를 산다는 게 왜 이렇게 아까운걸까. 하하.
뭐 살지 계속 망설이다가, 이렇게 시간을 들일일인가 현타가 와서 다양하게 주문했다.
총비용: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초반대.
예쁜걸레 예쁜극세사걸레 세련된걸레 북유럽걸레 진초록걸레
진초록색걸레 모던걸레
모던한걸레
'누군가에겐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프룻티 오렌지 케이크 & 블론드 서머 라떼 (0) | 2020.07.14 |
---|---|
스타벅스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리뷰 (0) | 2020.07.08 |
브라운 MQ775 구입 3주도 안됐는데 다지기 칼날 녹슬었음 (0) | 2020.06.24 |
일주일 샐러드 도시락 준비 (쌈채소만) (0) | 2020.04.22 |
노화의 지표 텔로미어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