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 두 군데가 있다.
1번-2분거리. 20년 1월에 다녀보고, 날라리 직원, 위생상태 등에 학을 떼고 발길을 끊었던 곳.
2번-5분거리. 1번과 규모 비슷. 생긴지 5년이내라 깔끔해보임. 사진보니까 헬스복이 안보이길래 확인전화해보니 진짜 없단다. 개인옷 입고해야한단다 -_- 아. 운동복 준비하려면 3~4지연이네. 운동 지금하고 싶은디. 그리고 토요일 운영안함. 치명적. 난 토요일 할거없..토요일도 운동하고 싶다고..!!
1번 헬스장
혹시 개선 있었을까?
미워도 다시 한 번? 심정으로 방문했더니 예쓰!!!!!
러닝머신도 새로 갈고, 청소상태도 좋아졌다!!!
그래도 다니다가 이상한NPC로 인해
혹은, 날라리 운영진(오늘은 없었지만) 심기불편할수도 있으니까
보수적으로 1개월만 결제했다.
오랜기간 결제하면 저렴한거 알지만, 환불받을 일 생겨서 후회하긴 싫으니까.
1개월 마음에 들면 그때 연장하는걸루!
결제하고 바로 운동했다.
런닝머신 새거 밟는 느낌 너무 좋은것 ㅜ..ㅜ♡
으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박수!
따뜻한데서 머신쓰며 운동하니까 너모 좋다ㅠㅋㅋ
오랜만에 운동했다고 똥배 쪼금 들어갔다.
이렇게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인간이구나.
아예 집에서 헬스복을 입고가면 탈의실에는 외투만 놓으면 되니까 좋겠는데? 흠..
이번 주말에는 헬스복 인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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