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기준
[설정]-[접근성]-[설치된 앱]-[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사용함]-[허용]



휴대폰과 거리가 떨어져있을때 유용하다.
예: 00시에 **하라고 알려줘.

빅스비에게도 시킬 수 있다.
근데 빅스비 리마인더는 <삼성 캘린더>에서만 볼 수 있다.
PC에서 <구글 캘린더>를 쓰는데,
빅스비한테 말로 시킨 리마인더를 PC에서 볼 수 없으니 답답했다.
그래서 빅스비를 꺼 두고, 다시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성화했다.

나: "Ok google"
폰: 알람없이, 진동 띡- 구글 어시스턴트 활성화.

-_-?
<저 들을 준비되었어요! 말씀하세요 식의 알.림.음> 예전에는 있었는데?

화면을 보고 있을때에는 호출에 대한 알림음이 없어도 괜찮다.
몇 미터 떨어져있을 때에는 안 괜찮다.

핸드폰과 떨어져 있고, 메모가 필요할 때 "오케이구글!"을 외친다.
호출응답음이 없으면 얘가 내말을 듣고 있는지, 못 들었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

집에 두고 쓰는 Google home mini(말로 부려먹는 전용AI기기)는 응답률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핸드폰은 반응을 안 할때가 있기때문이다.
암튼 해결.


[아쉬운 점]
구글 어시스턴트 볼륨-미디어 볼륨 분리가 안된다.
음악 작게 듣다가, 구글 호출하면 구글 목소리 안 들려서 다시 컨트롤 해야해서 매우 불편쓰!
(빅스비 볼륨은 미디어와 분리되어있어 편함)


[왜 굳이 PC로 봐야해?]
사무직이라 PC앞에 있는 시간이 많음
고로 스마트폰, 태블릿 조작보다 만지던 PC에서 캘린더 컨트롤 하는게 편함.
등, 목이 덜 굽어서 자세도 편하고, 모바일기기보다 눈 피로도도 낮다.

[삼성덱스 몰라~?]
써 봤는데 핵불편하다.
WIn + 방향키로 삼성덱스이동이 불가하다. 삼성덱스 내 연 창들만 가능하다.
삼성덱스창을 전체화면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글씨가 흐려진다.
캘린더 쓰자고 굳이 모니터 하나를 삼성덱스 꽉 채우고, 내내 핸드폰을 PC에 연결?
온갖개인정도 다 담긴 핸드폰을 랜선 꽂힌 PC에 연결해두는 것도 불안하다.

가상 데스크톱 (Ctrl+Win+좌우방향키) 활용도 해 봤지만,
가상 데스크톱에서 엑셀같은 응용프로그램 분리가 안된다.
지멋대로 데스크톱 화면 전환이 일어나서 진짜 불편하다.

구글 캘린더 쓰자고, 삼성 덱스 연결+윈도우 가상데스크톱 쓰느니
그냥 인터넷 창(구글캘린더)하나만 쓰는게 훨씬 편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