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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생리종료일.

25일 (접종당일)
11:00 접종
11:30 접종부위약간의 통증
14:00 통증완화 차원에서 아이스팩 얹어둠.
22:00 접종부위 팔 들어올리면 뜨잇쒸~나오는 아픔과 전신이 더움. 타이레놀 500mg 한 알 복용.


26일 (2일차)
이상무


27일 (3일차)
약간의 깔아진다. 무의욕.


28일 (4일차)
좀 이상함.
작은일에도 신경질 남.
월경종료일~1주일구간이라 제일 산뜻하고 컨디션 좋을때인데.
전날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은게 이어진건가?
심장 부분 간헐적으로 찌릿. 콕콕. 갤럭시핏 차고 모니터링중.


29일 (5일차)
신경질이 어제보단 덜하지만 미미하게 있긴 있음.
심장 찌릿 없음.
활동량 변화 없는데, 무릎 앞쪽. 정강이쪽 시리다.
어르신분들 다리 시리다는게 무슨 말인줄 알겠다.


30일 (6일차)
신경질, 무릎 및 정강이시림 전일보다 약해짐.
심장찌릿콕콕은 거슬리는거 계속 생각할 때 찌릿할랑말랑한 거지같은 현상있음.
심장찌릿 겪고싶지않아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신경을 끄려고 노력했음.


10월 1일 (7일차)
배란예정일 3일 늦어짐. 냉 상태가 이상함.


10월 5일 (11일차)
어제도 살짝 머리가 무겁나?싶었는데 무시했다. 그런데 오늘은 머리전체압력이 높아진 느낌이다.
보통 알람전에 깨는데 오늘아침엔 알람울릴때까지 쭉 잤다. 그런데도 몸이 무거웠다.
몸살느낌은 아니고 머리만큼 몸이 안따라주는 무거운 행동거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짐..
졸리진 않은데, 자꾸만 엎드리고 싶고, 바닥에 머리를 눕혀놓고 싶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이상없었는데, 오늘 진짜 이상했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때 뒷골 묵직한게 같이 덜컹하는 느낌. 두피 감각들까지 날서있는 느낌.
평소와 같은 생활반경이었을뿐인데 피로도가 심각하다. 아씨.....몸이 이러니까. 백신의심되고짜증난다.

10월 8일 (14일차)
약 8시간이나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3,4시간 자고 일어난듯한 무거운 몸.

10월 9일(15일차)
한 6시간 잤는데, 개운한 기상.
저녁 8시의 몸 상태는 밤 10~11시로 느끼는 것 같음.
몸이 배터리라면, 배터리 용량이 작아지 느낌.




신체관찰은 계속하겠지만, 2차 접종은 글쎄?

싱가포르 접종률 80% 넘기고,
위드코로나하자마자 확진자 대폭증가 뭥미?

접종률=확진률감소 아니라는걸
선례국가가 보여주는데,
국가 접종률은 무슨 의미인가..?
굳이 목숨걸고 주사 맞는게 맞아?
재수없으면 내가 죽는건데?
이게 무슨..?
지구에 취약한 유전자는 없애고, 건강한 유전자만 남기려는 누군가의 빅피쳐인가..?
백신회사 주가로 크게 한 몫 땡겨보려는 세계 큰 손들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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